전체메뉴

사이트맵 닫기

부산광역시 치매관련현황

  • 65세 이상
    치매인구수

    57,965
  • 65세 이상
    치매유병률

    9.23%
  • 치매안심센터
    현황(본소)

    16개소
  • 치매안심센터
    현황(분소)

    39개소
  • 치매안심마을
    현황

    29
  • 치매파트너
    현황

    110,974
  • 치매극복선도단체
    현황

    232
현황판 닫기

주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

주메뉴

통합검색

모든 사람이 행복한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광역치매센터가 함께 합니다.


본문

돌봄사전

장소별 주거환경과 안전관리

장소별 주거환경과 안전관리
현관
  • 현관은 안과 밖을 구별하는 공간이므로 확실히 구분될 수 있게 합니다.
  • 현관 주변의 계단과 난간은 안전하게 계단에 손잡이를 달고, 계단을 오르내리기에 적당한 높이와 넓이를 유지해야 합니다.
  • 문턱이 있는 경우에는 제거하고, 휠체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문턱 제거와 더불어 현관을 넓게 개조할 필요가 있습니다.
  • 현관 바닥은 미끄럽지 않은 소재를 이용하며 현관이 어두우면 조명을 설치하여 넘어지지 않도록 합니다.
거실과 베란다
  • 거실은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좋으며 화장실이 가깝고 가족들의 모습을 보고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장소가 좋습니다.
  • 휠체어 이동, 보행기 이동, 지팡이 이동이 가능하도록 거실 입구나 실내공간을 확보합니다.
  • 걷거나 배회 시 가구 모서리나 카펫에 걸리지 않도록 거실의 작은 카펫, 전선줄, 자질구레한 물건 등을 제거합니다.
  • 베란다에는 추락을 방지하기 위한 덧문을 설치하고, 창문이 있을 시에는 항상 닫아놓고 잠그도록 합니다.
욕실과 화장실
  • 욕실은 사고의 위험성이 가장 높은 공간이므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됩니다.
  • 욕실 바닥은 타일인 경우, 미끄럼 방지용 타일이 아니라면 그 위에 고무로 된 깔개를 깔아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합니다. 고무시트는 낙상 시에도 충격을 줄여 줄 수 있으므로 효과적입니다.
  • 욕실 앞에 야간용 보조등을 설치하면 야간에 치매 환자가 쉽게 욕실을 찾을 수 있습니다.
  • 화장실의 변기는 앉는 부분 색깔을 달리하여 변기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합니다.
  • 욕실과 화장실 안에는 손잡이를 설치하여 치매 환자가 지지할 수 있고 잡고 서있을 수 있도록 합니다.
  • 수도꼭지는 자동 온도 조절 기능이 내장된 형태나 손가락 하나로 물을 조절할 수 있는 단순하면서 안전한 것을 선택합니다.
개인 방
  • 치매 환자가 자신의 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표시판이나 사진, 그림을 방 앞에 부착합니다.
  • 방안은 치매 환자가 익숙하게 사용했던 안전한 가구나 물건들로 진열하고 가능한 단순하면서도 자극이 될 수 있게 꾸미는 것이 좋습니다.
  • 방의 가구는 짚었을 때 기울어지면 안 되고, 쉽게 굴러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바퀴가 없어야 합니다.
  • 침대의 높이는 무릎 관절을 90도 굽히고 바닥에 발이 닿을 수 있는 정도의 높이로 조정합니다.
  • 팔걸이가 있는 딱딱한 재질의 의자를 사용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