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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 쏘임 예방법

부산광역시부산진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센터  |  2024-09-13  |  95

벌 쏘임 예방법

벌 쏘임 발생 현황 최근 5년간('19년~'23년) 월별 발생 건수 특히 벌초, 가을 산행 등으로 8월~ 9월에 다수 발생하나 기온이 높아 10월까지도 주의 필요 1월 9, 2월 14, 3월 48, 4월 121,5월 197, 6월 395, 7월 924, 8월 1,237 9월 1,064 , 10월 397 , 11월 115, 12월 11 출처: 질병관리청,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23개병원 응급실 방문환자

벌 쏘임 예방 수칙 야외 활동 전 벌 쏘임 관련 안전교육 실시 벌 쏘임 사고 대처를 위한 응급처치법 숙지 및 비상용품 챙기기 향수, 화장품, 헤어스프레이 자제하기 모기약 스프레이 등을 준비하기 야외 활동 장소에 벌집이 있는지 사전에 확인 119 출동 대비를 위한 활동 장소 위치 파악하기 긴 옷, 긴 바지를 입고 어두운 옷보다 밝은색 옷 입기 * 공격성> 갈색< 빨간색> 초록색> 노란색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몸을 낮추고 20m 이상 빠르게 뛰기 * 벌집 근처에 있으면 벌의 공격성이 줄어들지 않아 더 위험

말벌과 꿀벌의 차이 말벌 일자형으로 뾰족하여 여러번 찌를 수 있음 먹이가 필요하면 집단으로 공격하는 등 매우 위험 특히 장수말벌은 미세한 진동에도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안전에 더욱 유의 땅벌: 보통 땅속에 살며 말벌보다 작지만, 비행속도가 매우 빠르고 공격적 . 벌집과 가까울수록 강하게 공격하며 옷 속, 머리카락 속으로 파고들어 위험 꿀벌: 갈고리 모양으로 쏘고나면 대부분 벌침이 빠져 한번만 찌를 수 있음 재래꿀벌(토종꿀벌)은 양봉꿀벌(서양벌)에 비해 크기가 더 작지만 날개가 크며 추위에 견디는 능력이 좋음 공격받거나 이상행동이 감지되지 않는 이상 먼저 공격하지 않음 도심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벌이 존재하므로 항상 주의 필요

벌 쏘임 응급처치 방법 신용카드 등으로 신속히 환부의 벌침 제거 얼음 주머니 등 차가운 것으로 붓지 않게 하고 증상이 악화되는지 경과 관찰 손 또는 핀셋을 이용하여 벌침을 제거하는 것은 벌침을 짜서 벌 독이 더욱 체내로 흡수될 수 있는 위험이 있으므로, 이용하지 않도록 해야함

벌 쏘임 시 나타나는 증상 통증 피부가려움 부기 식은땀 두통 구토 어지러움증 호흡곤란 의식저하 등 사람에 따라 아나필락시스(알레르기 과민반응)발생 통증이 지속되거나 아나필락시스 발생 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동!

아나필락시스 증상이란? 피부 두드러기 가려움증 홍조 입술 혀 목젖의 부종 신경 안절부절 못함 실신 저하 호흡기 코막힘 콧물 재채기 기침 쉰 목소리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쌕쌕 소리 심혈관 저혈압 심장마비 빠른맥박 소화기 복통 메스꺼움 구토 설사

일상생활에서 벌 쏘임 예방으로 즐겁고 건강한 삶을 보내세요.

 

[출처] 질병관리청 (kdca.g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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